≪산야의것들≫/식물

골등골나물

정주리 2007. 9. 22. 13:34

 

 

 

 

 

 

 

 

식물명=골등골나물
            벌등골나물, 띄등골나물, 샘등골나물, 새골등골나물, 세별등골나물

 
학    명=Eupatorium lindleyanum DC.


분류군=국화과
 

 잎 =잎은 대생하며 밑부분의 것은 개화시 쓰러지고 중앙부의 것은 엽병이 거의 없으며 피침형

       또는 선상 피침형이고 3행맥이 있으며 길이 6-12cm, 나비 8-20mm이고 윗부분이 좁아져서

       둔두로 되며 밑부분이 좁아져서 예저로 되고 때로는 밑부분이 3개로 갈라지기 때문에

       윤생한 것처럼 보이며 양면에 털이 있고 뒷면에 선점(腺點)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열매 =수과는 길이 2.5mm정도로서 5각이 진 원추형이고 선점이 있으며 관모는 백색이고 9-10월에

          익는다.
 
 꽃 =꽃은 7-10월에 피며 백색 또는 홍자색이 돌고 원줄기 끝의 산방화서에 달리며 화서는

       지름 6-9cm이고 총포는 원통형으로서 길이 4-5mm이며 소화는 5개이고 포린은 9개로서

       2줄로 배열되며 약간 자줏빛이 돈다. 
 
 줄기 =높이가 70cm에 달하고 전체에 거친 털이 있으며, 줄기는 곧게 서고 원주상이다.
 
 뿌리 =짧은 근경으로부터 수염뿌리가 뭉쳐난다.
 
 원산지 =한국
 
 분포
▶일본, 오키나와, 대만, 중국, 말레이지아, 인도네시아, 타일랜드, 인도, 만주, 필리핀에 분포한다.
▶전국 각지에 야생한다.


 형태 =다년생 초본
 
 크기 =높이 약 70cm이다.

 

▶어린순은 나물로 식용하며 뿌리를 칭간승마 (秤杆升麻)라하여 감기,말라리아 기생충병을 치료하고 한(寒)을표출하고 열(熱)을 퇴치한다

 

***유사종***

1. 골등골나물: 특징은 잎줄 3개가 뚜렷하고 끝이 둔하다. 양면에 털이 나고, 뒷면에 샘점이 없다.

잎자루가 없다.

2. 벌등골나물: 줄기가 여러개 모여나고  높이가 100-150cm로 크고 잎은 마주나고 대부분 3갈래로 깊게 갈라진다.가운데 갈래는 긴타원상 피침형. �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톱니. 잎자루는 짧다.뒷면에 샘점이 없다.

3. 등골나물: 뿌리줄기가 짧고 잎은 얇으며 3갈래로 갈라지지 않고, 잎뒷면에 샘점이 있다.

'≪산야의것들≫ > 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삽주  (0) 2007.09.27
솔이끼  (0) 2007.09.23
한련초  (0) 2007.09.22
수까치께  (0) 2007.09.20
재쑥  (0) 2007.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