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것들≫/아름다운소리

통나무집 ㅡ 소리새

정주리 2008. 11. 8. 15:44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통나무집 ㅡ 소리새

통나무 집 바라뵈는 저 산을 멀리로 한체
무얼 그리 생각하나 도대체 알 수가 없네
그리움이 밀려드는 좁다란 산길에 앉아
풀잎 하나 입에 물고 조용히 눈감아야지
바람이 불어오면 구름은 떠가는데
저 멀리 들려오는 옛 님의 목소리가
이제는 들리지 않아도 어쩔 수 없네

그리움이 밀려드는 좁다란 산길에 앉아
풀잎 하나 입에 물고 조용히 눈감아야지
바람이 불어오면 구름은 떠가는데
저 멀리 들려오는 옛 님의 목소리가
이제는 들리지 않아도 어쩔 수 없네
이제는 들리지 않아도 어쩔 수 없네
 
(통나무집 - 소리새)
 

 
 

'≪아름다운것들≫ > 아름다운소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빼빼로송  (0) 2008.11.11
귀거래사 - 김신우   (0) 2008.11.08
천년바위  (0) 2008.11.04
다락방  (0) 2008.10.28
달타령  (0) 2008.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