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것들≫/시와 글

그대위해 비워둔자리

정주리 2007. 1. 30. 14:52

      *♣*그대위해 비워둔 자리*♣* 詩/(殊彬)정영순 순결한 눈빛 연 분홍빛 두 볼은 장식된 조명 빛에 감추고 당신의 달콤한 향기 속 두 눈감으며 살포시 기대어 마음의 짐 내려놓고 가슴에 피어있는 꽃밭 쉴 만한 정원 만들어 당신을 위해 준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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