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가 괘안네
황사가 약간 끼긴했지만
아침에 일어나 9시쯤 집을나섰다
양산에서 화명동까정 가서 매운김밤 4줄과 만두를 사가지고 산성길따라 올라갔다
산성마을을지나 고갯마루에 정차해놓고 동문을 지나
부처바위를 있는데가서 김밤과 만두로 아침요기를하고 무명으로 갔다
무명에 도착하니 10명정도 이제 막 바위오름을 시작하고있어 그기서
다 올라가기를 기다렸다가 우린 바위오름을 시작 하였다
바위에 올라 바라보는 전망은 참으로 아릅답다
양산보다 남쪽인데
여긴 이제 진달래가 한창이다
마지막 뜀바위 건너뛰고 그기서 점심을 먹을때가 오후 1시 20분
그기서 하강하여 오늘 하루의 바위오름을 마쳤다
너무일찍 끝나 대륙에 가서 구경좀 하다왔다
여긴 사람이 엄청많아 시끌벅적 하다
멀리서 바라본 금정산 무명릿지
저뒤로 보이는 산성길이 북문과 고단봉 가는길
무명릿지와 마주 바라보고있는 부채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