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것들≫/아무따나 아무끼나

변해가는 우리 시골 집 마당

정주리 2006. 9. 19. 08:24

 거실에서바라본 바깥풍경

마당 좌측 비닐하우스는 고추및 다른것을 말리는 용도로씀

마당 우측

마당에 심어놓은 채소들

 

장독대 와 다래넝쿨

 

장독대 위에 달린 다래

거름 무더기 위의 호박

대문에서 집으로 이어지는곳만 빼고 나머진 온갖것들이 심어져 있다

우물과 호박돌

 

*이곳은 우물이있던곳  하나는 수돗물 다른하나는 지하수

허드레 물은 수돗물을 쓰고

먹는물은 지하수를 사용한다

 

집터가 200평정도되여 들어오는입구만 빼고 나머진 여러가지 체소가 심어져있어

언제든지 손쉽게 야채및 반찬을 장만 할수가있다

옛날엔 마당이 넓어 .타작도하고.곡식도 말리고 했는데

지금은 들께잎부터 .가지 오이.호박.고추.피망.우엉.정구지.도라지.더덕.파.등등

이 심어져있어 멀리 밭에까지 안나가도 손쉽게 먹을수있게 꾸며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