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광2리
작은넓재
한나무재(낙동정맥과 만나는지점)
한나무재에서 임도 좌측으로 옛길이 있음
사람이 다니지 않아 잡목이 얽혀 희미하나
길임을 알수있는 옛길 흔적이 나있음
예길을 따라 내려 오다 보면 폐가가 있는데 여기에 한씨라는 사람이 3대까지 살았다함
한씨가 이사간뒤로 몇사람이 와서 몇년씩 살다가 간후 더이상 사람이
사람이 살지 않아 멸실되였다함 20년 전까지 사람이 살았다함
집 입구에 있는 뽕나무가 이집과 세월을 함께 한듯 함
이종진씨가 운영하던 주막터였다고함
지금은 흔적을 찿아볼수없고 잡목이 자리잡고있음
주막터에서 조금올라오면 솥단밭이라는곳이 있는데
여기서 솥을 걸어놓고 밥을 해먹었다 함
임도 우측으로 언덕밑에 있음
큰넓재
달전반 산수터
이곳 일대의 마을 이름이 달전반이라고하며
내가 서있는 이곳이 산수터라고한다 뒤로보이는 나무가
당산나무이고 성황당이 있었으며 우측개울 건너 집이있었다고함
당산나무
집이 있었던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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