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것들≫/아름다운소리

수덕사의여승

정주리 2009. 11. 20. 09:37

 


      수덕사의 여승/미래 이쁜이 1*♬ 인적없는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흐느끼는 여인에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두고온 이 잊을길 없어 법당에 촛 불켜고 홀로 울적에 아~ 아 수덕사에 쇠북이 운다 2*♬ 산길천리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염불하는 여승에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맺은 사랑 잊을 길 없어 법당에 촛 불켜고 홀로 울적에 아~ 아 수덕사에 쇠북이 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