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사용하던 이호박돌은 호박처럼 옴폭패여있다 여기에 깨를 갈고 쌀도 불구워 갈고 했다, 재료를 넣고 가운데 있는 호박돌을 두손으로 잡고 약간누르면서 왔다 갔다하면 재료가 뽀사진다, 그리고 인절미를 만들때 떡을 치는데 사용하기도 했다 절구통은 재료를 찍는데 사용하고 호박돌은 갈아서 분쇄하는데 사용했다 어릴때 저기에 빨간생고추를 놓고 갈고나서 다시 생강이랑 마늘이랑 넣고 갈아서 그기에다 배추나 무우등을 넣고 같이 버무리여 김치담는것을 많이 봤다 그리고 명절에는 인절미나 절편을 만들기위해 떡을 치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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