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야의것들≫/식물

백선 :봉삼이라고도함

정주리 2007. 5. 30. 22:20

 

 

 

 

 

 

 

 

 

 

▶식물명=백선

▶다른이름=봉삼

▶학명=Dictamnus dasycarpus Turcz

▶쌍떡잎식물 쥐손이풀목 운향과의 여러해살이풀

 

▶백선

봉삼은 봉삼의 머리와 뿌리모양이 전설 속의 새인 봉황을 닮았다고 하여 봉삼(鳳蔘)이라 불려진 이름이다,원줄기는 곧추 자라며 높이가 90cm에 달하며 줄기의 윗부분에 털이 퍼져 난다.잎은 호생하고 2-4쌍의 소엽으로 구성된 기수우상복엽으로 중축에 좁은 날개가 있으며 소엽은 타원형이고 양끝이 좁으며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고 투명한 유점이 있다. 표면에는 작은 선점이 있다.꽃은 5-6월에 피며 지름 2.5cm이고 꽃잎은 5개이며 연한 홍색이고 원줄기 끝의 총상화서에 달리며 소화경은 길이 0.5-2cm로서 털과 더불어 선모가 있고 꽃잎에는 홍자색의 줄이 있다. 수술은 10개이며 암술대와 더불어 처지지만 끝이 위를 향한다. 자방은 5실이다. 삭과는 5개로 갈라지며 털이 있다.숙근성 다년초로 관화식물이다.

 

▶효능

백선의 뿌리는 알레르기성 비염.,기침.천식.간염 등에 탁월한 효력을 지닌 약초이다.백선은 습열에의해생기는 피부질환에 상용되는 약물이다. 내복.외용 어느 쪽에도 효과가 있다.자극적인 음식을 먹고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켰을때 생기는 피부염과 신경성 피부염에도 사용되고 습열.습독에 의한 반점을 치료하는 작용도 있다.약용으로 뿌리의 껍질을 쓰며 복심을 빼내어 햇볕에 말린 다음조피를 제거하고 잘게 썰어 사용한다.

백선피의 성질은 차고 맛은 쓰다.거풍.조습.해열.해독.청열.이습.자양 작용을 한다.

 

▶백선피에 관해서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 사전>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백선피는 백선의 뿌리 껍질이다.  백양선(白羊蘚), 금작아초(金雀兒草)라고도 한다.  산초과에 속하는 다년생 풀인 백선의 뿌리껍질을 말린것이다.  백선은 늦은봄부터 여름 사이에 뿌리를 캐서 물에 씻은 다음 목질부를 뽑아버리고 햇볕에 말린다.  맛은 쓰고 짜며 성질은 차다.  폐경, 대장경, 비경에 작용한다.
풍습을 없애고 열을 내리며 해독한다. 백선피 달임액은 이담작용, 해열작용, 억균작용을 나타낸다는 것이 실험적으로 밝혀졌다.  풍한습비증, 황달, 대장염, 임증, 대하, 두드러기, 피부소양증, 옴, 버짐 등에 쓴다.  하루 6~12그램을 달이거나 가루내어 또는 환으로 만들어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달임 물로 씻는다.”

<방약합편>에서는 이렇게 적고 있다. 
"백선피는 성질차며 옴과 버짐 황달 임병 두루쓰는 약이지만 비증 또한 낫게 하네"  "수태음경, 수양명경에 작용한다.  오징어뼈, 도라지, 복령, 비해와 상오약이다.  풍비에 중요하게 쓰이는 약이다.  많은 의사들이 외과병에 흔히 쓴다.(본초)"
백선피는 양의 냄새가 난다고 하여 백양선이라고 부른다. 뿌리껍질 달인액은 열내림에 효과가 있다. 사지불안, 중풍에 중요한 약이기도 하다.  퇴충, 간헐열, 머리아픔, 류머티즘, 척수신경근염, 뇌막염, 월경장애, 황달, 열내림약, 아픔멎이약, 거풍약, 진경약, 진정약, 오줌내기약으로 쓰며, 습진, 사상균성 피부질환, 태선, 악창, 고름집, 포경, 옴, 두드러기, 대머리, 여러 가지 꽃돋이 증에 뿌리를 달여서 바른다.  민간에서는 씨를 달여서 기침과 목구멍 카타르에 먹는다. 백선피 줄기인 전초도 달여서 가래를 삭이는데 쓴다.  전초를 달여서 무좀에 바르거나 담그면 낫는다.  꽃이 5월에서 6에 흰색 또는 분홍색 꽃이 핀다.  백선피를 캐내어 속의 딱딱한 심부를 빼낸 다음 햇볕에 말려서 잘 게 썰어서 사용한다.(심을 버리고 쓰라고 하는 이유를 <방약합편>에서는 이렇게 말한다.  "심을 버리고 쓰면 답답한 증세가 생기지 않게 한다."
1회에 2~5그램을 200cc의 물로 달여서 복용하거나 생뿌리를 짓찧어 붙이거나 달인 물로 환부를 닦아낸다.

▶백선에 관해서 (방약합편)에서는 이렇게 적고 있다

백선은 비증을 낫게하며   "수태음경, 수양명경에 작용한다.

오징어뼈, 도라지, 복령, 비해와 상오약이다. 풍비에 중요하게 쓰이는 약이다(본초)"

 

백선피는 양의 냄새가 난다고 하여 백양선이라고 부른다.

백선을 달인액은 열내림, 사지불안, 중풍에 중요한 약이기도 하다. 알레르기성 비염,

퇴충, 간헐열, 머리아픔, 류머티즘,척추신경염, 뇌막염, 월경장애, 황달, 아픔멎이약,

거풍약, 진경약, 진정약, 오즘내기약으로 쓰며, 습진, 사상균성 피부질환, 태선, 악창, 고름집,포경, 옴, 두드러기, 대머리, 여러가지 꽃돋이 증에 뿌리를 달여서 바르거나 담그면 낫는다.

1회에 2~5그램을 200cc의 물로 달여서 복용 하거나 달인 물로 씻는다.

(심을 빼버리고 쓰라는 이유를 (방약합편)에서는 이렇게 말한다.

"심을 버리면고 쓰면 답답한 증세가 생기지 않게된다")

장기복용은 좋지않다고 합니다 두통과 열이나는사람 설사를 하는 사람 몸이 약하고 냉한 사람은 쓸수 없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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